이마에 하나 생기고 조금씩 다른데로 눈 근처로
옮겨져서 작년에 안되겠다 싶어 레이저까지 받았는데 ..
재발이 더 심해지고 옮겨짐이 더 심해져서 엄청 후회하고
레이저는 정말 답이 아니다 싶었습니다.
이마 부분 편사가 제일 오래 됬고 거기서 다른데로도 옮겨졌습니다.
이미부분이 깔끔해져서 남편도 너무 놀라워 하고 친구들도 뭐 쓰냐고
피부과 다니냐고 놀라워합니다.
첫 사진은 올해 사진이고요
2개월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. 정말 편사때문에
작년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컸습니다. 많이 힘들었는데 메리메디가
희망을 찾아주었어요 ㅠ 꾸준히 쓰면서 1년뒤의 모습도 궁금해집니다.
없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.
남편도 쓰고 아이도 쓰고 온 가족이 같이 씁니다.
재구매 하려고 다시 사이트 들려 못쓴 후기 써봅니다.
앞으로도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.